식품업계가 `친환경` 활동에 박차를 가끝낸다. 라벨을 최소화, 패키지를 친환경 자재로 바꾸는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을 것이다.
26일 동서식품은 해외 최초로 http://www.thefreedictionary.com/아기비타민D 컵 커피 제품군에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고 밝혀졌다. 동서식품은 이달 말부터 제조되는 스타벅스 컵 커피 상품에 재사용이 최대한 종이 빨대를 도입완료한다.
종이 빨대가 반영되는 품목은 스타벅스 컵 커피 상품 카페라테, 스키니 카페라테, 에스프레소, 유연 아메리카노 290mL 규격 전 상품이다. 오는 4월에는 스타벅스 컵 커피 700mL 규격 전 상품으로 확대끝낸다.
이어 2023년에는 맥심 티오피(Maxim T.O.P) 컵 커피 아에템에도 종이 빨대를 차례대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종이 빨대는 배경 호르몬 우려가 없는 친배경 종이 재질로 외부 시험 기관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받은 물건이다. 폴리에스터(PE) 등 합성수지 코팅하지 않아 재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종이 빨대 도입을 통해 연간 약 36톤의 플라스틱 이용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진다.
동서식품 유정원 마케팅팀장은 “향후에도 동서식품은 친배경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에 준순해 구매들을 고르는 이른바 ‘가치소비가 MZ세대를 주축으로 폭발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각 업체의 친환경 경영은 확 강압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코카-콜라사는 큰 투어 병 디자인을 반영한 무라벨 페트병 상품, 브로멜라인 퀘르세틴 ‘코카-콜라 큰 투어 라벨 자유를 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출범한다.
글로벌 본사와 다같이 개발한 요번 제품은 한국 구매자들의 높은 친배경 호기심에 발맞춰 전 세계 코카-콜라 중 해외에서 최대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코카-콜라 큰 투어 라벨 자유는 라벨이 없어도 모양만으로도 누구나 브랜드를 파악할 수 있게 개인의 큰 투어(Contour) 병 모습를 반영해온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1종으로 선보인다.
라벨을 제거함으로써 생산 단계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고, 음용 후 별도로 라벨을 제거해야 하는 어려움을 없애 소비자의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였다. 고품질의 자원으로 재탄생될 수 있는 투명 음료 페트병의 효과적인 자원순환을 돕기 위한 코카-콜라사의 수많은 노력의 일환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 “마법 같은 변화를 통해 새로운 형태으로 귀환한 코카-콜라 큰 투어 라벨 자유와 함께 일상에서 짜릿짜릿한 행복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먼저 이미 많은 식품기업은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을 것입니다.
Hy도 ‘해피포인트와 제휴해 친배경 캠페인 ‘해 피라 벨을 진행완료한다. 지난 3월 실시한 ‘떼라 벨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제품 라벨 분리 캠페인이다. 올바른 라벨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생활 속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었다.
캠페인 상품은 ‘브이 음식 아세롤라 비타민 샷(이하 비타민 샷)이다. 참여 방식은 제품 구매 후 라벨 뒤에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입력하면 완료한다. 시간은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다.